음악

선미-조권, 선예 부친상 조문 '눈길'

오나래 기자
2010-06-24 20:09:15

전 원더걸스 멤버 선미와 선예의 절친한 친구 그룹 2AM 조권이 선예 아버지의 빈소를 찾았다.

가족들과 함께 머물고 있는 선미는 6월24일 선예의 부친상 소식을 듣고 선예의 아버지 빈소가 마련된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빈소를 찾은 선미는 조문을 마친 뒤 장례식장을 빠져 나갔다. 조권 역시 이날 새벽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한편 원더걸스는 최근까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에서 광고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으며 선예는 6월22일 귀국해 고인이 된 아버지의 빈소를 지키는 중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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