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포토] '박시후 가수 해도 되겠네!'

홍수민 기자
2010-06-24 20:54:42

연기자 박시후가 20일 일본 오사카에서 팬미팅을 가져 현지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박시후는 일본 오사카 '시어터 BRAVA'에서 1,000명의 팬들과 팬미팅을 가졌다. 팬들을 위해 마련된 1,000석은 모두 매진되며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팬 미팅에서 박시후는 파워풀한 힙합댄스와 감미로운 노래를 선보였다.

그는 일본 팬미팅을 위해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가 종영한 후 매일같이 국내 유명 댄스팀 나나스쿨과 춤 연습에 매진해왔다. 뿐만 아니라 015B 출신의 조성민으로부터 보컬 트레이닝까지 받았다.

그는 "일본 팬들이 좋아해 줘서 기분이 좋다 그동안 연습실과 녹음실을 오가며 열심히 준비한 보람이 있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sumin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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