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강타가 지난 6월24일 중국 베이징 우커송 체육관에서 제대 후 첫 콘서트이자 5년 만에 중국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에 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오는 7월24일 우커송 체육관에서 1만 명의 관객들과 함께 할 ‘KANGTA ASIA TOUR 2010 in Beijing’ 콘서트를 준비중인 강타는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콘서트 수익금 100만 위엔(한화 약 1억 7천만원)을 기부하겠다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콘서트에서 첫 중문앨범에 수록될 신곡을 최초로 공개한다는 소식도 전해, 중국 언론은 물론 현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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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중앙전국소공위’ 대표는 “청소년들에게 큰 영향력을 가진 강타가 자선사업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 강타의 공익 콘서트가 한중 문화 교류를 더욱 더 발전시키는데 공헌했다고 생각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또한, 이번 강타 콘서트는 게스트도 화려해 눈길을 끈다. 후배가수인 슈퍼주니어, 선배가수 신승훈 등 강타와 친분이 두터운 선후배 가수들이 참석해 공연을 빛낼 예정이어서, 더욱 화제가 될 전망이다.
한편 강타는 지난 2월 현역 제대 후 한국,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 아시아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보내며 앨범 준비에도 한창이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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