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마로니에걸 "보령머드축제 알리는데 일조할께요"

최혜원 기자
2010-06-26 10:11:22

신곡'나쁜남자 길들이기'로 돌아온 가수 '마로니에걸'이 충남 ‘보령머드축제’ 홍보대사에 임명돼 눈길을 끈다.

충남 ‘보령머드축제’는 7월17일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체험시설 오프닝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개막, 9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보령머드축제’는 1998년 7월16일 제1회를 시작으로 2010년 7월17일 13회를 맞이하며,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로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자랑한다.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7월5일에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에서 연예인 홍보대사 위촉식과 기자회견을 갖는다. 연예인 홍보사대로는 '마로니에걸'이 임명되어 본 축제를 국내외에 적극적으로 알리는데 일조한다.

보령머드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에 앞서 “보령머드축제는 세계인의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었습니다. 세계적인 축제와 함께하는 가장 즐거운 축제로써 위상을 정립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축제 홍보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
(사진제공: 마로니에 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최혜원 기자 hwcho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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