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스

안드레아 바나, 엔유 디자인 출시

2010-06-26 11:27:44

멀티 브랜드 안드레아 바나가 오피스 피플을 위한 엔유 디자인(nu design)을 출시한다.

엔유는 이태리 수입의 재생 가죽으로 제작된 심플하고 절제된 디자인의 친환경 브랜드. 홍콩에서 2008년 런칭 돼 현재 일본, 유럽, 캐나다 등에서 선보이고 있다.

엔유 디자인은 라임 그린, 쇼킹 오렌지 등 재생 가죽 특유의 컬러가 특징이다. 넷북 백, 메신저 백, 브리프 케이스 등의 남성라인과 카드지갑, 코인케이스 등의 남녀공용 스몰 아이템까지 다양한 라인의 오피스 아이템을 제안한다.

한편 안드레아 바나는 현대 목동점, 현대 천호점, AK프라자 분당점에서 판매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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