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포토] 더반의 해변 앞에서 즐거워하는 이영은

이환희 기자
2010-06-26 15:09:02

배우 이영은이 촬영도중 잠시 포즈를 취하고 있다.

SBS의 2010 남아공월드컵 특별기획 ‘태극기 휘날리며’의 출연진인 박현빈, 이영은, 브로닌, 유상철 감독 등이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태극전사를 응원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박현빈, 이영은, 브로닌, 유상철 감독은 더반으로 이동, 현지답사를 통해 나이지리아와 펼칠 16강 진출을 위한 마지막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 대표 팀을 응원했고, 이날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2:2로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비겨 16강에 진출했다.

그리스와의 예선 1차전부터 경기장에서 초대형 태극기를 펼쳤던 태극기 휘날리며 팀은 아르헨티나 전에 이어 23일 새벽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도 정찬우, 지상렬과 대한민국을 응원하기 위해 온 응원단들과 함께 태극기를 무사히 펼쳤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태극기 휘날리며에서는 초대형 태극기를 펼치는 과정과 16강 진출이 걸린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의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