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타일링

갈수록 트렌드해지는 롱스커트 패션

조나영 기자
2010-06-29 10:28:28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 사람들은 길이가 짧고 얇은 소재로 만든 옷을 많이 찾는다. 그러나 최근 이런 더운 날씨 속에서도 길이가 긴 스커트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20대 김수지 씨는 “롱스커트는 편안하게 입을 수 있고 어느 자리에서나 잘 어울리기 때문에 자주 이용하는 아이템 이다”라고 말했다.

예전에는 여름철 하면 단연 미니스커트였다. 그러나 지금은 면이나 시폰 소재, 에스닉한 무늬가 프린트된 다양한 롱스커트가 인기다.

특히 다리라인을 살짝 감춰주는 롱스커트는 성숙하고 시크한 이미지를 드러낸다. 주름이 들어간 롱스커트는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을 더욱 부각시켜 주는 아이템이다.

파스텔계통의 롱스커트는 부드러운 여성의 매력을 극대화 시켜준다. 블랙 롱스커트는 호피무늬가 있는 샌들과 함께 매치하면 시원하고 럭셔리한 매력을 더욱 뿜어 낼 수 있다.

배슬기의 쇼핑몰 ‘유어비’는 요즘 트랜드를 잘 반영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유어비’에서 판매하고 있는 블랙 스커트와 티셔트를 매치하면 트렌디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한편 쇼핑몰 ‘유어비 Your -B ’ 는 연기자 배슬기가 시작한 쇼핑몰로, 모델뿐 아니라 자신이 직접 만든 액세서리 등의 아이템도 판매할 예정이라서 더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유어비)

한경닷컴 bnt뉴스 조나영 기자 reneev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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