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이 특별한 여름휴가를 꿈꾸는 고객을 위해 세 가지 종류의 섬머 콘셉트 패키지를 7월10일부터 8월29일까지 선보인다.
프랑스 파리에 가지 않고도 파리지엔이 되어보고 싶다면 쿨 섬머 씨 롤리타(Cool Summer Si Lolita) 패키지를 추천한다. 파리의 에펠탑이 내려다 보이는 아뜰리에를 배경으로 한 클럽 스위트 씨 롤리타룸에서의 1박과 클럽 라운지 조식 및 해피아워 이용, 야외온천 수영장 리버파크 입장과 풀 사이드 뷔페가 포함되어 있다.
소중한 아이에게 추억을 남겨주고 싶다면 쿨 섬머 바비 패키지를 이용하면 좋다. 바비인형의 집처럼 핑크색으로 꾸며진 클럽 스위트 바비룸 1박과 클럽 라운지 조식 및 해피아워, 리버파크에서의 수영과 풀 사이드 뷔패, 바비 초콜릿을 아이와 함께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다. 특히 리버파크에는 온천수로 채워진 유아풀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아이가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
여유로운 휴식으로서의 휴가를 원한다면 어반 베케이션 패키지가 제격이다. 클럽 디럭스 2박과 클럽 라운지 조식 및 해피아워, 웰컴 과일, 수영장 리버파크 입장과 풀 사이드 뷔페, 담백한 피자로 유명한 피자힐의 콤비네이션 피자도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다. 미네랄이 풍부한 온천 수영장 이용은 물론 녹음이 우거진 호텔 내 산책로 지도와 수건, 생수도 제공되어 웰빙 휴가를 만끽 할 수 있다. (사진제공: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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