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SS501 김현중,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체결 '나머지 멤버들의 거취는?'

2010-06-29 14:03:37

SS501의 리더 김현중이 배우 배용준이 소속되어 있는 키이스트로 소속사를 옮겼다.

지난 5월 말 새 앨범 ‘DESTINATION’을 발매하여 타이틀곡 ‘LOVE YA’로 활동한 SS501은 기존 소속사와 계약기간이 만료됨으로서 향후 거취가 결정되지 않아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리더 김현중의 거취가 결정됐다.

리더 김현중은 배용준, 이나영, 최강희, 이보영등이 소속되어 있는 (주)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29일 (주)키이스트측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허영생, 김규종, 박정민, 김형준은 아직 거취를 결정하지 않은 상태이다. 김형준은 KBS 라디오 뮤직하이를 통해 당분간은 DJ 활동을 계속하며 결정할 것이며, 허영생, 김규종, 박정민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결정할 예정이다.

지난해 아시아투어를 통해 아시아 전역에 한국대표 아이돌 그룹으로 자리매김에 성공한 SS501이지만 이같은 소식이 전혀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사진 정준영 기자 remstar@bntnews.co.kr

▶ 김현중 소속사 이적, 이제는 배용준과 한솥밥
▶ 정우성-차승원-수애 주연 '아테나' 캐스팅 이미지 공개
▶ 소녀시대 티파니, 얼굴이 달라졌다? 성형의혹으로 술렁
▶ 신세경, 바캉스 함께 가고픈 女스타 1위!
▶[이벤트] 탈모‧피부 걱정된다? 신청만 하면 무료진단 기회!
▶[이벤트] 여름 필수품 '겔랑의 아이페치' 써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