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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가희, 전남자친구 발언에 '당황'

2010-07-01 16:40:18

그룹 '애프터스쿨'의 리더 가희가 네티즌들을 향해 간곡한 부탁을 청했다.

6월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희는 전 남자친구에 대한 질문에 난처하고 당혹스럽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가희는 "직접적으로 말을 하니 당황스럽고 곤혹스럽고, 난처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라고 말을 흐리더니 곧 이어 "(함께 찍은 사진)을 지워주세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가희는 지난 5월 SBS '강심장'에 출연하여 과거 남자친구를 언급, 당시 남자친구가 연예인이었던 것이 밝혀져 화제가 된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사진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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