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포토] 21세기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테오얀센의 작업 사진

2010-07-02 11:28:55

'키네틱 아트'의 거장 테오얀센의 전시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21세기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고도 불리는 테오얀센은 바람에 의해 움직이는 해변가 동물을 창조해 냈다. 대학생 때 공학을 전공해 미술로 전향한 그는 과학과 예술을 접목시킨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그의 작품인 아니마리스 불가리스를 비롯해 BMW 광고에 등장했던 아니마리스 오르디스와 최신작인 아니마리스 우메루스 등 총 18개의 작품을 전시한다.

자연과 생명을 존중하는 그의 작품들은 2009년 7월 유엔환경계획(UNEP)에서 제정한 에코 아트 어워드(Eco Art Award)를 수상해 그 공로를 인정받기도 했다.

한편 '테오얀센 전'은 6월12일부터 10월17일까지 진행되며 작품을 직접 만져 볼 수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체험학습관을 마련해 유익함을 더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생활팀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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