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포토] 故박용하의 죽음이 안타까운 일본의 팬들

이환희 기자
2010-07-02 11:28:07

故박용하의 시신이 경기도 성남의 성남시영생관리사업소(성남화장장)에 도착, 화장을 준비하고 있다.

故박용하는 지난 30일 새벽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캠코더 충전기 줄로 목을 매 숨진 것을 5시30분경 어머니가 발견했다.

박용하는 드라마 '겨울연가', '러빙유', '온에어' 등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최근에는 한국판 '첨밀밀' 드라마 '러브송'을 차기작으로 결정,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었으나, 안타까운 자살소식으로 한국의 팬들은 물론 일본의 팬들에게 많은 충격을 안겼다.

화장을 마친 故박용하의 유해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분당 메모리얼 파크 납골당에 안치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