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스

빅토비비와 피에르가르뎅, 론칭쇼 동시 개최!

2010-07-05 09:08:37

던필드(대표 장재승)의 피에르가르뎅과 자회사인 여명(대표 서순희)의 빅토비비가 론칭쇼를 동시에 개최했다.

피에르가르뎅은 30-40세대를 위한 프랑스 감성의 비즈니스 캐주얼웨어를 콘셉트로 잡고 자유로운 편안함과 심플한 세련미를 전달했다. 상품은 크게 CITY OF TRADITIONAL과 FROM FIELD TO TOWN으로 나뉜다.

CITY OF TRADITIONAL은 실용적인 프랑스 스타일과 유럽 전통 이미지를 동시에 활용 가능한 스포츠 감성의 캐주얼룩이다. FROM FIELD TO TOWN은 활동성과 기능성을 부여해 필드에서 타운까지 아우르는 상품군이다. 연말까지 50개 가두점을 오픈 할 계획이다.

또한 빅토비비는 이탈리아 스타일의 캐주얼을 선보였다. 이 브랜드는 모던 시크한 감성에 스포티한 소프트 터치를 가미해 패션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했다. 트렌디한 단품들 간의 믹스매치한 스타일이 자유롭다. 남성 라인은 비즈니스 캐주얼 및 레저웨어, 여성 라인은 이지 시크 스타일과 드레스 업스타일의 멀티 아이템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태우, 서인영 등이 초대돼 축하공연을 비롯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빅토비비 모델인 김하늘과 남성 크로커다일 모델로 활동 중인 이정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순희 여명 대표는 “이번 브랜드 론칭을 통해 304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스타일을 선보일 것이다”며 “이번 시즌은 특히 사이즈 스펙이 다양하고 쇼를 통해 선보이는 제품 중 히프 라인이 예쁜 팬츠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사제공: 패션비즈 안성희 기자]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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