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포토] 소녀시대 유리 '발표 마치고 난 후 미소 지으며'

이환희 기자
2010-07-06 09:51:45

6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128호에서 연예계 발전적 계약관게 수립을 위한 선포식이 열렸다.

조문환 의원과 SM엔터테인먼트 김영민대표, 소녀시대의 수영, 유리가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연예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연예인과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서로 신뢰를 가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선포했다.

이번 선포식을 위해 지난 수개월간 SM과 조문환 의원은 연예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연예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협의를 진행, 업계의 현실을 반영하고 연예인의 권익 보호 측면에 관심을 기울여 발전적인 방향의 계약서를 도출, 이를 소속 연예인과 연습생을 상대로 체결했다.

SM엔터테인먼트의 김영민 대표는 이날 선포식을 통해 "연예인과 기획사가 윈윈 할 수 있는 계약을 바탕으로 한류의 확대를 통한 산업의 발전은 물론 국가적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