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과 과학전시를 한데 묶은 체험형 뮤지컬 '에디슨과 유령탐지기' 기자간담회가 6일 오후 서울 나루아트센터 전시실에서 진행됐다.
뮤지컬 '에디슨과 유령탐지기'는 꼬마 주연(왕석현 분)이가 에디슨 발명품만 평생을 수집해 온 할아버지와 우연히 100년 전 에디슨을 만나게 되고, 그가 숨을 거두기 직전까지 연구했던 유령 탐지기를 함께 만들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에디슨과 그의 숨겨진 발명품인 유령탐지기를 소재로 한 창작뮤지컬 '에디슨과 유령탐지기'는 7월3일부터 25일까지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지현 기자 addio3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