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지나, 등장에 뜨거운 반응 '비와 함께 부른 노래도 인기'

2010-07-06 15:17:51

신인가수 G.NA의 데뷔 앨범 1차 자켓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이번에 1차로 공개된 자켓 사진에서 지나(G.NA)는 검은 페도라를 쓰고 눈을 감고 있는 모습에서 시크하면서도 보이시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단 1장의 사진 만으로도 지나의 청순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이중적인 매력이 한껏 드러난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나는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모았던 신인답게 5일 공개된 디지털 싱글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with Rain)’로 단숨에 싸이월드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온라인 차트를 점령하며 무서운 기세로 등장했다.

지나와 비의 듀엣곡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with Rain)’은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 하고 싶은 일들이 감미로운 멜로디 속에 녹아 들어 있다.

특히 공식적으로는 처음 선보인 지나의 보이스 컬러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 역시 고무적이다. 네티즌들은 요즘 보기 드문 실력의 솔로 여자 가수의 탄생을 예고하며, 지나의 목소리가 들을수록 점점 빠져드는 짙은 매력을 갖고 있다고 입을 모아 타이틀 곡에 대한 기대감을 비췄다.

지나는 현재 월드스타 비와 함께 불러서 화제가 되고 있는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with Rain)’이 대박 징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공식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연습에 한창이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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