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뮤지컬 '루나틱 드림팀 2010'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루나틱'은 인기 개그맨 백재현이 연출을 맡았고 정신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과 그들을 치료하는 굿닥터가 등장해 포복절도한 웃음과 재미, 감동을 전해주는 창작뮤지컬, 지난 7년간 80만의 유료관객을 동원한 대학로 스테디셀러 뮤지컬이다.
이번 공연은 15번째 앙코르 공연으로 지난 7년 동안 관객들에게 가장 큰 감동을 주었던 출연배우들이 총집합, '루나틱 드림팀'으로 올 여름 관객을 맞는다.
'루나틱'의 대극장 버전 '루나틱 드림팀'은 오는 7월16일부터 9월5일까지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공연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정준영 기자 rem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