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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김세아-오지은, 섹시댄스에 강심장 ‘후끈’

2010-07-07 10:14:42

탤런트 윤세아, 김세아, 오지은이 섹시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7월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세 여배우 중 윤세아는 스스로를 "춤바람 난 여자"라고 소개하며 현란하면서도 섹시한 안무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직접 사비를 털어 전문 댄스팀과 함께 무대를 꾸미는가 하면 은혁과 함께 커플댄스까지 선보여 찬사를 받았다.

이에 개그우먼 김효진이 "김세아도 춤이라는 춤은 모두 섭렵한 분이다"라는 말로 운을 띄우자 마치 기다린 듯이 환상적인 재즈 댄스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특히 출산한지 5개월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준비해온 의상을 입고 유연한 동작을 선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KBS 2TV '수상한 삼형제'로 얼굴을 알린 오지은은 손담비의 '미쳤어'를 섹시한 춤으로 완벽히 소화해 함께 출연한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서는 신동, 최시원, 이특, 은혁, 동해, 규현 등이 출연하였으며 또한 탁재훈, 싸이먼디, 장동민, 유상무, 조정린, 오지은, 김세아, 윤세아 등이 출연하여 입담을 과시하였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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