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플랍, 스와로브스키 리미티드 에디션 ‘락스타’ 출시

핏플랍이 스와로브스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된 리미티드 에디션 라인 ‘락스타(Rockstar)’를 출시했다.

락스타는 광택 없는 블랙 컬러 발등 덮개 위에 스와로브스키의 화이트 스톤과 블랙 스톤이 그라데이션 처리돼 있다. 플립플랍임에도 불구하고 시크하면서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격식 있는 패션 스타일에도 매치 가능하다.

핏플랍 관계자는 “2009년 겨울 디자이너 안나수이와 부츠 타입의 ‘샤코하(SHAKOHA)’를 시작으로 이어가고 있는 콜라보레이션을 앞으로도 유명 디자이너나 작가들과 함께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출시한 락스타는 스와로브스키의 영롱한 빛이 시너지를 더하고 있어 세련되고 감각적인 여성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핏플랍)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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