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포토] 토요일 심야, 배꼽을 훔칠 라이브 개그쇼 웃찾사

2010-07-07 20:21:01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1동에 위치한 SBS에서 열린 웃찾사 개편 기자간담회에서 개그맨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SBS의 대표 개그쇼 '웃찾사'가 기존의 개그나열식의 형식에서 벗어나 개그와 음악 그리고 토크가 공존하는 살아있는 개그쇼로 재탄생된다.

또한 '그때그때 달라요', '비둘기 합창단'등 웃찾사에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컬투'가 웃찾사로 돌아와 스타쇼 '졸음탈출 컬투쇼'로 스타와 함께 하는 본격 토크 개그를 선보일 예정이다.

SBS 개그 프로그램 '웃찾사'는 토요일 밤 12시10분으로 시간대를 옮겨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사진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