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에 하얗고 매끈한 피부를 가진 여성은 이성에게 호감을 줄 확률이 높다. 그러나 촉촉하고 빛나는 피부를 만들기는 생각보다 쉽다. 간과하기 쉬운 생활 속 습관 몇 가지만 고치면 수분의 여왕이 될 수 있다. 지금이라도 바로 실천 가능한 세 가지 팁을 제안한다.
우리 몸에 60% 이상을 차지한다는 수분. 하루 2-3L 이상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하지만 사무실 또는 강의실에서 많은 양의 물을 챙겨먹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더운 여름 비오듯이 흐르는 땀과 피지 때문에 오는 갈증을 기회로 삼아 물 먹는 습관을 길러보도록 한다.
하루에 마실 물의 목표량은 2L로 설정하자. 이 때의 물은 녹차나 커피 등의 음료를 제외한 순수한 물을 말한다. 가급적이면 미지근하거나 뜨거운 물보다는 차가운 물이 더 좋다. 시원한 물을 마시면 흡수율도 높을 뿐 아니라 체온 유지를 위해 교감신경을 자극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많은 양의 물이 부담스러워 듣고 흘려버리게 되는 경우라면 시간 간격을 두고 천천히 마실 것을 권한다. 한 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게 되면 뇌의 압력이 증가해 스트레스를 일으키므로 텀블러에 물을 담아 수시로 마셔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건조한 주변 환경 촉촉하게 만들기~
여름철에는 실내 에어컨에 노출된 시간이 길어지면서 피부 수분을 많이 빼앗겨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다. 수분 갈증에 허덕이는 내 피부를 주변의 건조한 환경마저 목마르게 하고 있는 것이다.
▋목마른 내 피부를 위한 수분공급!
평소 생활 습관을 통해 수분을 공급하는 것도 좋지만 심하게 피부가 건조하다면 피부를 통한 직접적 관리가 필요하다. 피부에 수분을 가장 많이 빼앗길 때가 세수하고 난 직후. 세안 후 되도록 빠른 시간 안에 토너를 발라주도록 한다. 여름철에는 보습토너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수분크림 사용도 중요하다. 최근 수분 크림의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다양한 제형들이 출시 돼 있다. 유분기가 많은 피부라면 끈적임이 없는 젤리 제형의 수분크림을 추천한다.
이지함 화장품의 CELLABEL WHITE-P 크림은 오일프리 타입으로 미백 기능성 인증 받은 수분제품이다. 수분 공급은 물론 피부결점까지 케어 할 수 있는 제품으로 블로거 유저들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패션뷰티 전문카페 뷰티n트렌드(http:/cafe.naver.com/beautyntrend)운영자는 “최근 소개팅, 면접, 결혼식 등 중요한 행사를 앞두고 카페나 블로그를 통해 직접 뷰티나 패션에 관한 정보를 얻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이씨 또한 카페를 통해 뷰티에 관한 정보도 얻고 필요한 제품을 받아 테스터 하게 된 케이스로 카페를 통해 얻은 정보로 앞둔 소개팅에서 좋은 만남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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