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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 한국 돌아온 소감 "좋아요, 너무 좋아요"

2010-07-10 19:57:15

영화 ‘하이프네이션’을 위해 귀국한 재범이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처음으로 인사를 전했다.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영화 촬영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재범을 영화 ‘하이프네이션’의 촬영장을 찾았다.

재범은 늦은 시간까지 자신을 보기 위해 영화 촬영 밖에서 기다려준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 주는 등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국에 돌아온 기분을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박재범은 "좋아요. 너무 좋아요"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이날 섹션 카메라의 방문에 반가워했던 재범은 ‘하이프네이션’의 감독과 출연자들을 직접 소개하는 등 자신의 영화에 대한 애착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재범은 영화 신 촬영을 위해 비보잉을 선보이며, 현란한 춤솜씨를 과시하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계속 진행했다.

한편, 재범은 작곡가 박근태와 함께 한국어와 영어 버전의 'Nothin' On You'를 수록한 첫 솔로 앨범 '믿어줄래'를 준비, 오는 13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 또한 대형 연예기획사 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인 사실이 보도되면서 추후 재범의 한국 활동계획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출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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