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남규리 "고사를 찍게 해준 김광수 대표에게 감사해"

2010-07-11 16:18:23

남규리가 개봉을 앞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 실습’(이하 고사2)홈페이지에 영화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고사2의 전작인 ‘고사: 피의 중간고사’는 씨야 출신 남규리의 연기 데뷔작이며 남규리는 이 영화를 연기자 꿈을 갖게 해준 작품 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규리는 “촬영 후 1년 넘게 고사에 대한 잔상이 남아 있을 만큼 좋은 작품이었다. 연기자의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준 김광수 대표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윤시윤, 황정음, 티아라 지연을 비롯한 ‘고사2’ 연기자들에게 보내는 당부의 말, 본인의 현재 근황 등도 밝혔다

한편 ‘고사2’는 여름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수업을 받던 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는 고교 모범생들의 생존게임을 그린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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