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그룹 H.A.M ‘2010 더 슈퍼모델-아시아 뷰티 컨테스트’ 홍보대사 위촉

2010-07-12 13:08:00

8월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10 더 슈퍼모델 - 아시아 뷰티 컨테스트’에 한국 걸그룹 H.A.M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활동적인 우아함”을 컨셉으로 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일본, 중국, 홍콩, 대만, 태국 등 아시아 각 지역에서 예선을 거쳐 일본에서 개최되며 15세 ~ 27세 여성이 참가할 수 있다.

입상자의 경우 주 협력사인 람보르기니의 광고모델로 활동할 수 있으며 그랑프리와 준그랑프리에게는 상금이 주어지고 이들을 포함하여 최종 선발된 18명에게는 1년 동안 세계 각지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의 연예계 활동이 지원될 예정이다.

국내 오디션에서는 4명의 최종 합격자가 일본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가수 H.A.M은 국내 오디션이 열리는 오는 13일 현장에도 참여하여 홍보대사로써의 첫 번째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H.A.M은 이 외에도 일본 공중파 채널인 TBS에서 스타 다큐 프로그램을 촬영하는 등 국내 활동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으로 그 반경을 넓히고 있으며 현재 준비 중인 신곡은 올 늦은 여름에 발표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이연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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