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30%를 넘으며 인기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팜므파탈의 캐릭터를 소름 돋을 만큼 화려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전인화가 럭셔리한 의상과 주얼리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첫 회부터 엣지 있는 사모님룩으로 70년대 레트로 스타일을 완성 시킨 전인화는 시대가 건너오면서 시크한 헤어스타일과 의상으로 강력하게 변신을 했다.
시크함을 대표하는 블랙의상과 늘 우아함을 표현하는 진주를 드레이핑된 스타일로 매치해 오버스럽지 않게 표현함으로써 의상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보다 고급스러운 룩으로 완성했다.
이에 주얼리 브랜드 장폴앤 클라리쎄 담당자는 “고급스러운 의상과 매치하기에는 진주보다 화려한 주얼리는 없으며, 캐릭터를 더 업그레이드 시키기에 진주만한 액세서리는 없다. 전인화가 7회분에서 착용한 장폴앤 클라리쎄의 레이어드 스타일 진주 네크리스 제품이 그녀를 더욱 화려하게 장식했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펼쳐질 KBS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상류사회에 속한 여자의 단면을 보여주는 전인화의 연기력만큼 그녀의 럭셔리한 스타일도 기대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송영원 기자 fashion@bntnews.co.kr
▶ 2010 여름 핫 트렌드 '맥시드레스'
▶ 닉쿤이 좋아하는 러블리걸 스타일은?
▶ 비키니 입고 싶다면 딱 3가지만 준비하자
▶ 올 여름 나염프린트 '타이-다이'가 대세
▶ 섹시한 비키니라인 위한 가슴 사이즈 '풀 B컵'
▶[B2Y 이벤트] 헤어 스타일러 사고 화장품 공짜로 받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