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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블랙리스트' 아닌 '출연 금지 명단' 공개

2010-07-13 10:10:53

KBS 측이 '블랙리스트' 존재여부로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출연금지 명단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KBS 측은 공개한 명단에 대해서 비도덕적 행위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에 대한 규정이라는 것을 확실히 했다.

KBS 심의실 내 방송출연 규제 심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방송출연이 금지된 연예인은 이상민, 강병규, 곽한구, 고호경, 서세원, 나한일, 오광록, 윤설희, 예학영, 전인권, 주지훈, 청안, 김수연, 송영창, 이경영, 정욱, 하양수, 정재진으로 총 18명이다.

이에 KBS 측은 "위법 또는 비도덕 행위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행위란 병역기피, 습관성 의약품 사용 및 대마초 흡연, 사기, 절도, 도박, 폭행및 성추문 등으로 기소돼 있는 경우 미풍양속과 사회 질서를 문란하게 한 경우가 해당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사진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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