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포토] 믹키유천 '쑥스러움에 혀 낼름~'

2010-07-15 22:19:23

동방신기의 믹키유천(본명 박유천), 박민영, 유아인, 송중기 주연의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기자간담회가 15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은 유아독존 까탈공자 이선준(믹키유천 분), 목숨을 걸고 남장 여자로 성균관에 입성한 강골처자 김윤희(박민영 분), 여색제왕-깐족지존 그럼에도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천하제일 바람남 구용하(송중기 분), 통제 불능 순도 100% 야생남 문재신(유아인 분) 등 너무 다른 네 남녀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조선시대 꽃선비 4인방(믹키유천, 박민영, 유아인, 송중기)의 성균관에서의 치열한 젊음과 청춘 성장기, 그리고 그들의 사랑과 우정, 꿈과 열정을 그린 작품 '성균관 스캔들'은 오는 8월30일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지현 기자 addio3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