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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선비 4인방' 성균관 스캔들, '성균관 땀캔들'이 된 이유는?

2010-07-15 22:29:07

7월15일 오후 1시30분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드라마 세트장에서 KBS ‘성균관 스캔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는 믹키유천을 포함하여, 박민영, 송중기, 유아인이 참석한 가운데 박민영이 사극의상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박민영은 “믹키유천, 송중기, 유아인 이 세 남자 분들이 생긴 것과 다르게 땀이 정말 많다. 저조차 깜짝 놀랄 정도인데, 예를 들어 한 컷을 찍으면 옆에서 땀이 흐르는 것이 보인다”고 전했다.

그는 “세 명의 땀을 닦는 것이 촬영하는 것보다 시간이 더 오래 걸리기도 한다. 그래서 유천이가 우스갯소리로 ‘성균관 땀캔들’이라고까지 말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믹키유천, 박민영, 송중기, 유아인 둥이 출연하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은 성균관에서 일어나는 ‘조선시대 꽃선비 4인방’의 치열한 젊음과 청춘 성장기, 사랑과 우정, 꿈과 열정을 그린 작품으로 8월30일 월요일에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사진 김지현 기자 addio3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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