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한류스타 서도영이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서도영과 함께가는 오쿠하마나코 여행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1박 2일간의 행복한 만남을 가졌다.
서도영의 이번 일본 방문은 시즈오카현에 위치한 '오쿠하마나코 마그나 리조트'의 초청과 시즈오카현의 지원을 통해 이루어진 행사로 1박 2일동안 팬들과 함께 여행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 전날 시즈오카 공항에는 서도영의 방문을 지켜보기 위해 약 300여명의 팬들이 대기하고 있었으며, 국내와 일본 항공사측에서는 특별히 게이트를 변경하면서까지 편의를 제공했다는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또한 팬미팅 기간동안 함께 진행된 대한민국 대표 한류사진작가 황영철작가의 '서도영 사진전'에서는 미공개 됐던 30여 장의 사진들이 순식간에 품절되면서 일본 내 서도영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드라마 '봄의 왈츠', '친구-우리들의 전설'에 이어 영화 '전라의 시'로 다시 한번 일본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서도영은 조만간 중국 드라마 '패자부활전'에서 패션모델 역으로 분해 중화권 또한 공략할 예정이다.
일본 팬들과의 즐거운 만남을 가진 서도영은 8월13일 드라마 '친구-우리들의 전설' 프로모션을 위해 다시 한번 일본을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