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의 ‘패션 오브 크라이’에서 안영미가 패션 전문가로부터 글래머 몸매를 인정받아 주변을 놀라게 했다.
‘패션 오브 크라이’는 매주 김빈우, 신봉선, 안영미, 장신영이 매주 특정 상황에 어울리는 패션으로 직접 스타일을 완성, 대결을 펼치는 시추에이션 스타일 버라이어티. 이번 주 방송에서는 ‘체형 콤플렉스에서 벗어나 당당하고 싶을 때’라는 미션에 맞춰, 좌충우돌 스타일 대결을 펼친다.
특히 안영미는 체형 측정 결과 여성들이 모두 부러워하는 ‘글래머’ 몸매를 가진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란제리 디자이너는 “마른 몸매에 가슴은 볼륨있는 B컵으로, 여성들이 부러워하는 ‘예쁜 글래머’ 몸매”라고 밝힌 것. 의외의 결과에 출연자들이 놀람을 감추지 못하자, 안영미는 “내가 드러내지 않아서 그렇지, 알고 보면 ‘신세경’ 못지 않은 청순 글래머”라고 큰소리 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이 날 방송에서는 볼륨없는 몸매로 고민했던 시청자를 스튜디오로 초청, 스타일리스트들이 전격 메이크오버에 나선다. 체형을 보완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링 팁은 물론, 더욱 아름다운 몸매로 가꿀 수 있는 운동법도 소개할 예정이다. 17일 밤 12시 방송.
(사진제공: 온미디어)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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