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2PM, 캐리비안 베이서 풀사이드 콘서트 갖는다

홍수민 기자
2010-07-16 14:06:47

아이돌 그룹 2PM이 7월17일 캐리바안 베이의 야외무대에서 한 시간가량 열정적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2PM의 소속사 관계자는 "워터 파크라는 캐리비안 베이의 특성상 그 어느 때보다 몸매관리와 공연준비에 만전을 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7월31일과 8월1일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릴 2PM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열리는 공연이니 만큼 공연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팬들에게는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캐리비안 베이의 풀사이드 파티인 '카리브 페스타'는 6월25일 가수 은지원의 무대를 시작으로 MC몽, 휘성, 이정현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무대를 선보여 왔다.

7월24일과 25일에는 캐리비안 베이 광고에서 2PM과 호흡을 맞춘 소녀시대가 공연을 펼치게 되며 다비치와 원투도 무대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JYPE)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sumin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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