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톱 모델이자 배우 올랜도볼룸의 약혼녀로 유명한 미란다 커가 모던한 감성과 미니멀리즘 테일러링을 바탕으로 구성된 ‘커밍스텝’의 모델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커밍스텝은 미란다 커가 모델로 참여해 론칭 전부터 네티즌과 블로거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6월 말 뉴욕에서 진행됐던 광고 촬영 현장에는 100여명의 파파라치들이 몰렸을 정도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커밍스텝은 이번 캠페인을 매 시즌 다양한 셀러브리티를 비롯해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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