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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패션 타투가 대세

2010-07-19 10:58:19

노출이 많은 여름은 타투가 가장 인기 있는 시즌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영구적인 타투에 부담을 여성들에게 간단하게 붙이고 지울 수 있는 패션타투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는 인기 걸그룹 원더걸스가 컴백과 동시에 선보였던 ‘2DT’ 패션과 함께 패션 타투를 사용하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러브캣이 패션타투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패션 타투는 컬러감 있는 디자인과 러블리한 감성이 드러나는 일러스트를 포인트로 원하는 그림을 모양에 따라 팔찌, 발찌 등 액세서리처럼 붙일 수 있다.

한편 러브캣의 패션 타투는 제품 구입 시 사은품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러브캣)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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