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똑똑한 시계 하나 명품시계 안 부럽다?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왔다.

많은 이들이 바다로 산으로 떠날 계획을 가지고 있을 것. 이에 많은 패션, 뷰티 브랜드들이 여름 휴가를 겨냥한 상품들을 대거 출시하고 있다.

특히 물놀이가 많은 여름철은 패션을 중요시 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남성들의 패션은 크게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이럴 때는 시계 등의 포인트 액세서리로 자신만의 개성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남성 패션의 완성은 벨트와 시계라는 말처럼 시계에 대한 남성들의 열정은 실로 대단하다. 그렇다고 해도 물 놀이나 등산 시에 값비싼 시계를 착용할 수는 없는 노릇.

휴가철 시계는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기능성이 우선시 돼야 한다. 특히 물놀이를 즐기는 경우 방수기능을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 최근 출시되는 시계는 대부분 생활 방수가 되는 것이 대다수지만 이는 마음이 놓이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휴양지 패션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함께 고려하는 것도 좋다.


타이맥스는 스포티한 디자인의 ‘스포츠 시리즈’를 선보였다.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정평이 나있는 타임맥스답게 다자인 뿐 아니라 50m 방수기능 은 물론 인디글로 라이트, 크로노그래프, 알람, 타이머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있다. 디자인과 기능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개성파들이 선택하기 좋은 제품이다.

너무 스포티한 시계가 부담스럽다면 시티즌에서 출시된 ‘프로마스터 다이버 워치’를 선택해 보자.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정통 클래식이 절묘하게 조화되어 있는 이 제품은 첨단 테크놀로지가 집약돼 레저 스포츠를 즐길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는 태양에너지를 사용해 작동하는 에코드라이브기능을 내장함과 동시에 외부 충격에 강한 사파이어 크리스털 다이얼과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구성되어 격렬한 활동에도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더불어 블랙 컬러의 회전식 베젤과 강렬한 블루 컬러의 인덱스로 시각적인 편리성을 추구하고 수심 알림, 다이빙 시간과 경사 수위 알림 등 최첨단 과학이 도입된 기능을 탑재 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패션팀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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