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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 개리 안에 '인민루니' 정대세 있다?

2010-07-18 19:54:51

7월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멤버 개리가 북한 대표팀 ‘인민 루니’ 정대세 선수의 닮은 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된 ‘런닝맨’의 멤버들은 수원 월드컵 경기장을 찾았다. 1회 보다 더욱 치열하게 펼쳐진 이번 경기를 통해 모아진 상금은 모두 축구발전기금에 쓰인다. 이에 더욱 열심히 상금을 모으기 위한 멤버들의 불꽃 튀는 경기가 시작됐다.

특히 지난 1회에 이어 포토존 게임에서 개리의 활약이 돋보였다. 1회에서 서로 사진에 나오기 위해 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유독 개리만 편안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날 역시 개리는 시종일관 편안한 표정과 포즈로 사진 속에 등장했다. 특히 북한의 인민 루니로 불리는 정대세 선수를 연상시키는 사진으로 큰 웃음을 줬다.

단 한차례만 제외하고 모든 사진 속에 등장한 개리는 마지막 포토제닉을 뽑는 시합에서 윤종신을 제치고 평온한 모습으로 사진에 남아 자신의 팀에게 승리를 안겨주었다.
(사진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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