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수퍼스타K’ 서인국, 남자의 자격 합창단 도전 눈길

2010-07-19 10:32:03

'슈퍼스타K' 72만분의 1의 사나이 서인국이 합창단에 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7월18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은 지난주에 이어 '남자, 그리고 하모니'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합창단 오디션이 계속되었다.

오디션이 진행되던 중 모습을 드러낸 서인국은 "저도 프로가 되었고, 여기 계신 분들도 다 프로신데 저희가 어느 분야에서는 프로지만 합창단에서는 아마추어인 것 같다. 아마추어가 프로가 되는 모습을 아름답게 생각했었는데 그런 면에서 지원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날 오디션에서 서인국은 안정적이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더 네임의 '더 네임'을 열창했다. 이에 '국민할매' 김태원이 "잘생기고 노래도 잘해서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합창단 오디션에는 아나운서 박은영과 바닐라루시 멤버 배다해가 천상의 목소리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사진출처: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 '뜨거운 형제들' 소개팅녀 조기쁨, 탤런트 조향기 친동생
▶ '컴백' 샤이니, 신곡 '루시퍼' 뮤직비디오 20일 공개
▶ 가희, 세바퀴 '루저 논란' 해명 "세상에 루저가 어디있냐"
▶ 김현중-정소민 '장난스런 키스' 주연 최종확정!
▶ '런닝맨' 멤버 개리 안에 '인민루니' 정대세 있다?
▶[B2Y 이벤트] 헤어 스타일러 사고 화장품 공짜로 받자~!
▶[뷰티n트렌드 이벤트]셉(SEP) 메이크업 시크릿 훔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