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방자전', 19禁 영화 중 올해 최초 300만 돌파!

2010-07-19 15:37:19

[오나래 기자] 19금 사극 영화 '방자전'(감독 김대우)이 드디어 300만 고지를 넘어섰다.

7월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6월2일 개봉한 '방자전'은 7월 셋째 주말 사흘간 1만 3137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300만 1511명을 기록했다.

2010년 개봉한 국내 영화 중 300만 관객을 넘은 것은 '하모니', '의형제', '포화 속으로'에 이은 4번째이며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영화로는 최초다.

한편 외화 중에는 '아이언맨2'만이 유일하게 300만 관객을 넘어 2010년에는 한국영화가 뚜렷한 강세를 보이고 있음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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