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MBC 예능 프로그램 '뜨거운형제들'에 출연해 한창 주가를 높이고 있는 힙합그룹 '슈프림팀'의 멤버 사이먼디가 연인 레이디제인과 처음 만났을 때의 느낌을 털어놨다.
사이먼디는 최근 같은 그룹 멤버 이센스와 함깨한 잡지 싱글즈와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 "여자친구 레이디 제인과는 공연 뒤풀이 자리에서 만났다"며 "보는 순간 첫 눈에 반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사이먼디는 "여자친구가 자기 이름이 틈만 나면 검색어 1위에 오르고, 길거리를 지나가면 알아보는 분들이 너무 많아져서 불편한 것 같다"며 "그녀를 위해 여자친구 이야기는 많이 안 하면 좋겠다"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레이디제인은 2006년 아키버드 1집 앨범 '몽상'으로 데뷔한 뒤 현재 그룹 티라미스의 보컬로 활동 중이며 가창력과 뛰어난 미모를 겸비하고 있어 '홍대 여신'으로 불리는 중이다.
한편 슈프림팀은 이날 인터뷰에서 힙합에 대한 열정과 음악활동, 평소 모습 등을 솔직하게 밝혔다는 후문이다. (사진출처: 레이디제인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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