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기성용, 상반신 복근 공개 '섹시-터프 매력 발산'

2010-07-22 10:15:35

[박영주 기자] 월드컵의 스타로 떠오른 기성용 선수가 최근, 바자 8월호의 빈폴진 ‘셀틱데님’ 화보를 촬영했다.

균형 잡힌 몸매와 잘생긴 외모를 지닌 ‘훈남’으로 많은 여성들을 설레게 했던 기성용 선수는 터프한 남성미부터 순수한 청년의 모습까지 카멜레온 같이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숨겨진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축구계의 핫가이로 떠오르고 있는 기성용 선수는 이번 화보에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포즈와 매력적인 분위기 연출로 현장에 있던 스텝들의 탄성을 자아냈으며, 빈폴진의 신상품인 셀틱 블랙라인을 멋지게 소화해냈다.

빈폴진 라영선 디자인실장은 “기성용 선수가 모델을 능가하는 멋진 바디라인을 지닌데다 포즈 연출에서도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 셀틱데님의 섹시한 매력이 잘 표현되었다”고 평했다.

이번 화보는 바자 8월호에서 공개되며, 기성용의 축구와 삶의 이야기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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