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샤이니, 23일 뮤직뱅크서 컴백 '부상' 민호 안무는 소화안해

2010-07-22 15:21:23

[조은지 기자] 정규 2집 앨범 ‘루시퍼’를 발표하고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샤이니(SHINee)가 23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사한다.

이날 무대에서 샤이니는 발표하자마자 각종 음악사이트 1~2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타이틀 곡 ‘루시퍼’와 함께 2집 앨범에 수록된 ‘업&다운’도 선보여, 한층 성장한 샤이니의 가창력과 세련된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KBS ’드림팀’ 촬영 중 부상을 당한 멤버 민호는 현재 상태가 많이 호전된 상황. 그러나 무리하지 않기 위해 컴백 무대 시 안무는 소화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 무대에만 참여할 계획이다.

샤이니는 “지난 9개월간 열심히 준비한 만큼, 샤이니의 새로운 모습, 무대 보여드리겠다. 많이 기대해 달라”며 컴백 무대에 임하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샤이니 정규 2집 앨범 ‘루시퍼’는 19일 출시된 이후 한터차트, 핫트랙스 등 각종 음악 판매 집계 사이트에서 1위를 달리며, ‘루시퍼’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star@bntnews.co.kr

▶ 남보라, 영화 '써니' 출연 확정…'걸파이브'에서는 하차
▶ ‘10대 얼짱’ 서지혜, 사귄 남자만 150명 “짧으면 하루도 만나”
▶ '아테나' 정우성, 여심 흔드는 매혹적인 캐릭터 컷 공개!
▶ '여왕의 귀환' 보아, 8월5일 컴백 확정
▶ 2억 상금의 주인공은? '슈퍼스타K 2' 23일 밤 11시 첫 방송!
▶[B2Y 이벤트] 헤어 스타일러 사고 화장품 공짜로 받자~!
▶[뷰티n트렌드 이벤트] 워터파크에서 베네피트 워터프루프로 자신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