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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연, MBC 일일 아침드라마 '주홍글씨' 주연급 캐스팅

2010-07-22 13:50:11

[홍수민 기자] 스카이 '시리우스' 폰 시리즈 광고 3편에 연속으로 등장한 배우 국지연이 MBC 일일 아침드라마 '주홍글씨'에 주연급으로 캐스팅됐다.

'주홍글씨'는 방송가에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로 국지연은 신인 연기자 진진주 역을 맡아 스타 연기자로 성장하는 과정을 연기할 예정이다.

'주홍글씨'에는 드라마 작가 한경서 역을 맡은 배우 이승연과 함께 김영호, 조연우가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

이번 드라마에서 주연급으로 캐스팅 된 국지연은 "좋은 작품에 출연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 베테랑 선배 배우들에게 연기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되고 설렌다"라고 심정을 밝혔다.

한편 국지연은 2007년 스타벅스 광고로 데뷔, 2008년 도시바, 던킨도너츠, 신한카드, 피자헛, 2010년 동부센트레빌, 롯데카드 등 수많은 광고에 출연해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사진제공: 킹콩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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