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손담비 “연예인에게 전화로 대시 받은 적 있어”

2010-07-22 14:28:31

[박영주 기자] 손담비가 연예인의 대시를 받았던 경험을 고백했다.

가요계의 섹시 퀸 손담비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연예인의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아는 연예인이 얼마 없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한 남자 연예인이 자신의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어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했다는 것. MC들이 손담비에게 그 이후에 어떻게 했냐고 묻자 손담비는 그냥 수신 거부했다고 솔직하게 대답하는 모습을 보여 사우나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에 MC들이 손담비에게 그 연예인과 다시 만난 적은 없는지, 어떤 장르의 노래를 부르는 가수인지에 대해 질문을 퍼붓자 손담비는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애프터스쿨의 가희도 데뷔 전에 다른 가수들의 댄서로 활동할 때 남자 연예인에게 연락을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평소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던 한 연예인이 어느 날부턴가 갑자기 “너 어디야! 누구랑 있어!”하면서 자신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손담비와 가희가 데뷔 전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은 일화는 2010년 7월22일 목요일 밤 11시15분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플레디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gogogirl@bntnews.co.kr

▶ 남보라, 영화 '써니' 출연 확정…'걸파이브'에서는 하차
▶ ‘10대 얼짱’ 서지혜, 사귄 남자만 150명 “짧으면 하루도 만나”
▶ '아테나' 정우성, 여심 흔드는 매혹적인 캐릭터 컷 공개!
▶ '여왕의 귀환' 보아, 8월5일 컴백 확정
▶ 2억 상금의 주인공은? '슈퍼스타K 2' 23일 밤 11시 첫 방송!
▶[B2Y 이벤트] 헤어 스타일러 사고 화장품 공짜로 받자~!
▶[뷰티n트렌드 이벤트] 워터파크에서 베네피트 워터프루프로 자신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