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최희섭, 미코 출신 재원 김유미 씨와 12월 웨딩마치

2010-07-22 15:32:53

[오나래 기자]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의 4번 타자 최희섭이 미스코리아 출신 미모의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최희섭은 12월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2006년 미스코리아 미 출신 김유미(27)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최희섭이 국내 프로야구에 복귀한 200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2009년 결혼을 전제로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고.

최희섭은 “힘든 시절에 다시 배트를 잡을 수 있도록 정신적인 도움과 내조를 해준 사람”이라며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팀 성적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결혼을 발표하게 되어 팬과 구단에 미안함 뿐이지만 주변 상황을 정리하고 홀가분하게 운동에 전념하려고 발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 사람은 결혼 후 광주에 신혼집을 마련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SBS)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naraeoh@bntnews.co.kr

▶ 남보라, 영화 '써니' 출연 확정…'걸파이브'에서는 하차
▶ ‘10대 얼짱’ 서지혜, 사귄 남자만 150명 “짧으면 하루도 만나”
▶ '아테나' 정우성, 여심 흔드는 매혹적인 캐릭터 컷 공개!
▶ '여왕의 귀환' 보아, 8월5일 컴백 확정
▶ 2억 상금의 주인공은? '슈퍼스타K 2' 23일 밤 11시 첫 방송!
▶[B2Y 이벤트] 헤어 스타일러 사고 화장품 공짜로 받자~!
▶[뷰티n트렌드 이벤트] 워터파크에서 베네피트 워터프루프로 자신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