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세계 최고 프로듀서, 아시아판 '스파이스 걸스' 멤버 뽑는다!

2010-07-23 10:53:35

[홍수민 기자] 슈퍼 프로듀서진과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회사 파웨스트가 합작해 한국, 일본, 중국, 인도, 남아시아에서 각국별 대표 스타 1명씩을 뽑는 슈퍼오디션 '프로젝트 로터스'가 열린다.

이번 프로젝트는 그래미 시상식에서 프로듀서 상을 받은 브라이언 그랜트와 스파이스 걸스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엘리엇 케네디 등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각 팀들은 연예인과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 앞에서 매주 라이브로 노래를 해야 하며 매주 각 팀에서 1명씩 탈락하게 될 예정이다.

최종 5명으로 이뤄진 새로운 걸 그룹이 탄생하게 된다. 아시아판 스파이스 걸스가 될 이들은 엘리엇 케네디의 영국 스튜디오에서 앨범 제작을 하게 되며 정식 활동은 2011년 상반기부터 시작된다.

이 모든 과정은 TV 특별 프로그램으로 제작되어 아시아, 미국 그리고 유럽에서 방영 될 예정이며 한국 방송은 협의 중이다.

18세 이상 여성으로 노래와 춤에 자질이 있고 한국을 대표해 자신의 끼를 전 세계에 펼칠 젊은 여성이라면 '프로젝트 로터스' 영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서류접수는 8월4일까지며 8월7일과 24일에 1,2차 심사가 있을 예정이다. 심사를 통과한 본선진출자들은 9월15일부터 10월30일 까지 홍콩에서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받게 된다.
(사진제공: 프로젝트 로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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