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미코 眞 정소라 '엄친딸이네~', 아버지는 상하이한국상회 정한영 회장!

2010-07-26 16:27:33

[연예팀/ 사진 한경DB] 미스 서울 선 출신 정소라(19세)가 '201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영예의 진(眞)에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7월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5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의 영광은 정소라, 선은 장윤진, 김혜영, 미는 하현정, 안다혜, 이귀주, 고현영이 거머쥐었다.

진으로 뽑힌 정소라는 상해미국학교(SAS)졸업하고 미국 UC리버사이드대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재원으로 4개 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진을 수상한 정소라는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되어 너무나 영광이고 세계에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게 돼 기쁘고 자랑스럽다. 공부를 많이 해 훌륭한 외교관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소라는 중국 상하이한국상회 정한영 회장의 둘째 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세간의 주목을 또 한번 받고 있다. 정한영 회장은 1977년 MBC 9기 탤런트 출신 사업가로 알려져있다.

한편 이날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배우 김수로와 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 김사랑이 MC를 맡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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