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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섬머 섹시룩] 가슴라인에 큐빅 꽃 코사지로 포인트를 주다

2010-07-29 10:25:11

[패션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과감해지는 여성들의 여름 패션. 뜨거운 햇살 만큼이나 여름 의상을 더욱 과감하게 만드는 섹시룩 열풍은 올해도 거세다.

여름 섹시룩의 경우 허리선이 살아있는 디자인과 가슴이나 등을 깊이 노출한 파격적인 디자인, 속옷이 비치는 시스루 스타일, 초미니 스타일 등이 대부분이다.

디자인 뿐만 아니라 인체의 곡선이 드러나는 스트레치 소재와 실크, 쉬폰, 린넨 같은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가 주로 사용되면서 더욱 섹시한 스타일을 연출하게 되었다.

색상도 여성적이며 로맨틱한 분홍, 연두, 하늘색 같은 캔디컬러를 비롯해 비치는 소재가 겹쳐 보이는 이중효과를 내는 색상, 강렬한 색상 등 다양하게 보여지고 있다.

럭셔리 섹시룩 쇼핑몰 샤퀸 강봉성 부장은 “예전에 비해 더욱 과감해진 여성들의 여름 노출패션은 이제 하나의 완성된 트렌드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특히 올해의 경우 일찍 찾아온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스타일’이 아닌 ‘더위’를 벗어 나고자 섹시 스타일을 연출하는 여성들이 급증하는 추세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샤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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