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안젤리나 졸리 '한국의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하며'

[이환희 기자] 28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CGV 타임스퀘어점 에서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지난 27일 안젤리나 졸리는 오후 11시5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매덕스, 팍스, 자하라 말리, 샤일로 누벨 등 네 자녀와 함께 전용기를 타고 한국땅을 처음 밟았다.

영화 '솔트'는 이중첩자로 몰린 CIA 요원 에블린 솔트(안젤리나 졸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는 취재진들을 비롯 수 많은 안젤리나 졸리의 팬들이 모였으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안젤리나 졸리는 '솔트'의 아시아 프로모션차 방한 및 기자회견을 마친 후, 영등포 CGV에서 레드카펫행사 등 공식 일정을 마치고 곧바로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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