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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누나 고은아와의 뽀뽀, 악플에 댓글 달았다" 솔직 고백

2010-07-31 15:55:15

[박영주 기자] 엠블랙의 멤버 미르가 자신의 기사에 댓글을 단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7월3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에 출연한 엠블랙의 멤버 중 미르는 "저는 공감을 해줘야하는게 댓글을 달일이 많았다. 억울해서 달아야겠다는 기사들이 정말 많았다. 이상형이 바꼈다는 말도 있고 또 이번에는 뽀뽀"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보다보니깐 너무 답답했다. 그래서 아는 형인데 가족끼리 이럴 수도 있는거 아니냐는 식으로 글을 남겼다"며 "그런데 밑에 댓글 중에 하나 정말 뜨끔 했던게 '너 미르냐'라는 댓글이 있었다. 너무 억울해서 댓글을 단 적이 있었다"고 솔직 발언했다.

한편 미르는 Mnet 방송 '엠넷 스캔들'에서 누나인 배우 고은아와 입술에 뽀뽀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곤욕을 치룬 바 있다. (사진출처: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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