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지 기자] 스토리온의 다이어트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이어트 워 4’에 출연 중인 ‘아놀드 홍’ 트레이너가 네티즌들의 비상한 관심을 얻고 있다.
‘화살코’ 서경석을 닮은 얼굴과 ‘한국판 터미네이터’로 불릴 만큼 육중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 잡고 있는 것.
실제로 아놀드 홍 트레이너 팀은, 2명이 탈락한 상대팀에 비해, 단 1명만이 탈락해 매우 유리한 상황. 뿐 아니라 매번 팀미션마다 뛰어난 팀 조직력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상대팀을 위협하고 있다고. 아놀드 홍 트레이너 팀의 도전자들은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늘 옆에서 용기를 심어주고, 희망찬 말들로 의지를 북돋워주고 있다”며 “아놀드 홍 트레이너만 믿고 따르면 반드시 다이어트에 성공할 거라는 확신이 생긴다”고 전했다.
한편 ‘아놀드 홍’(본명 홍길성)은 유명 포털사이트에서 진행한 ‘100일간에 몸짱 만들기’ 프로젝트로 일약 스타 트레이너로 등극했으며, 배우 이성재, 오지호, 가수 휘성 등의 전담 트레이너를 맡아 더욱 화제를 모았다.
31일(토) 방송되는 5화에서는 ‘식단조절 성공하는 법’이란 주제 아래, 총 9명 도전자들이 다이어트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스토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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