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김정은의 억대 주얼리 '화제'

2010-08-04 09:53:17

[곽설림 기자] 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온 SBS ‘나는 전설이다’의 첫 방영은 김정은의 파격적 변신으로 순탄한 신호탄을 알렸다.

김정은은 청담동 며느리 전설희 역으로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역할을 소화했다. 극 중 남편 차지욱(김승수 분)의 로펌 대표 취임식 파티에 참석하여 우아한 고가의 명품 드레스와 주얼리로 ‘청담동 며느리 파티룩’을 완벽 소화했다.

여기서 눈에 띄는 김정은의 진주 주얼리는 방영 전부터 1억 3천만원이라는 고가의 주얼리로 많은 이슈를 불러일으킨 제품이다. 이 목걸이는 19개의 최상의 남양 진주와 총 23캐럿의 다이아몬드로 눈길을 끌었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들과 여자들의 밴드라는 독특한 소재의 내용이 궁금해지는 드라마"라는 반응을 보였다.

‘청담동 며느리’ 모습과 ‘컴백 마돈나 밴드’의 섹시하면서 파워풀한 로커 모습을 보여줄 김정은이 보여줄 다양한 모습에 ‘나는 전설이다’는 커다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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